Idiom / Cultural TermC2en

Georgesmen

//ˈdʒɔːrdʒɪzmɛn//
Origin & Core Image
영국 국왕 조지의 초상이 새겨진 금화 (소버린 금화)

영국 국왕 조지 5세(George V) 또는 조지 6세(George VI)의 얼굴이 새겨진 영국의 소버린(Sovereign) 금화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냉전 시대 영국 정보부(MI6) 요원들이 해외 현장에서 작전을 수행할 때, 현지인을 매수하거나 위급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비상용 뇌물로 지참하던 금화를 지칭하는 은어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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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가 위기의 순간에 주머니 속에서 영국 국왕의 옆모습이 정교하게 새겨진 황금빛 동전을 꺼내어 상대방에게 건네며 길을 여는 긴박한 첩보 영화의 한 장면.

Literal Trans.조지의 사람들

영국 정보요원들이 뇌물이나 비상 자금으로 사용하던 금화

Situation주로 20세기 중반의 첩보 소설이나 역사적 맥락에서 영국 정보부의 자산을 언급할 때

Logic: 동전에 새겨진 인물(조지 국왕)을 의인화하여, 이 금화들이 마치 요원을 돕는 '부하들(men)'처럼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He had a secret compartment in his belt filled with Georgesmen for the escape.

그는 탈출을 위해 벨트 안의 비밀 칸에 '조지의 사람들(금화)'을 가득 채워 두었다.C2

Cultural Insight

존 르 카레(John le Carré)의 유명한 스파이 소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Tinker Tailor Soldier Spy)'에서 영국 정보부(The Circus) 요원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등장하며 장르 팬들 사이에서 고유명사처럼 굳어졌습니다.